우주세기 시리즈 마지막으로 꼽히는 기동전사 V건담에 나오는 적 기체 겸 주인공이 빼앗아 타는 샷코(Shokew가 왜 샷코로 읽지..)입니다
크기는 아주 작습니다. 부품 수도. 그냥 HG 만드는 느낌입니다. 조립 자체는 두시간 정도?
묘하게 말벌을 닮았고 눈이 킹팅 부워있습니다. 눈을 뜨면 박스아트처럼 시뻘겋개 충혈된 모습입니다.
뒷면은 아주 심플합니다.
그나마 아주 열심히 리파인을 해서 이정도지 아무리 봐도 영 못생겼어요. 이러니 한정으로 돌리나.
하지만 다른 애들은 이 지경이라.. 다시 보니 선녀같네요.
솔직히 제가 저걸 타면 자괴감 들거 같은데...
같은 세계관의 V건담과...
이제 이것만 오면 V시리즈 삼총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