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최근에 tailscale이라는 서비스를 알게되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니어바이쉐어나 퀵드롭, 폴더싱크, 싱크띵처럼 아예 프로그램으로 지원하는것도 있지만 이걸로 vpn연결해서
ftp열거나 smb 폴더 연동해서 공유하니까 번거롭긴하지만 파일 작업할게 많거나 하면 더 깔끔하고 빠른거같습니다.
그리고 Openvpn같은거로 설정해서 학교컴 켜두고 논문 사이트 접속할때 쓰려고 했는데 뭔가 막혔다고 들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걸로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네트워크 지식이 많이 없어서 많은 활용은 못하겠지만
파일 공유를 위한 서비스중 하나로만 사용해도 쓸만한거같아요.
자체 공유 기능으로 taildrop이라는 기능이 있긴한데 여러 파일이나 폴더 전송이 안되고 백그라운드 전송도 안되어서
파일 하나만 슥 보내는 이런용도가 아니면 쓸일이 많진 않아보입니다.
iptime 공유기에 물려둔 외장하드로 smb 열어놓은거도 연결되면 좋겠는데 이건 방법을 잘 모르겠어서 계속 시도중이구요.
통신사 공유기 아래 달린 공유기로 연결되는 나스같은것도 네트워크 연결 간단하게 하기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