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월급을 쏟아 부으며 빠진일이 있습니다.
바로 장롱면허 탈출인데 12년도 1월에 면허취득을 한 이후(MB아저씨 시절이라 과정이 아주 간소했죠) 15년에 딱한번 핸들 잡아본적 이외에 쭈우욱 장롱면허로 살아왔기 때문에 이제는 면허증을 써보자는 생각이들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친구나 직장동료말로는 시간당 몇만원 하는 돈들여가며 운전연수 배웠다는 말을 듣고 금액에서 침울해 하던 찰나 지금 살고있는 집주차장에 쏘카존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생각했죠 '잠깐 빌리는데 큰돈들겠어? 보험넣으면 문제 없겠지? 게임에서 많이 해봤잖아?'
그 결과...
말그대고 월급을 쏟아부었더니 운전에 재미가 붙었습니다. 날짜를 보시면 알겠지만 10월 1일부터 시작했고 약 열흘지난 시점인데 말이죠?
이미 다음달 VIP 조건 만족했습니다
다음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우동 한그릇 먹고 오고싶네요 수도권 및 충청도 고속도로 휴게소중 우동 맛있는 곳 있나요?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