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평을 하자면 떡볶이류는 살만합니다.
저같은 맵찔이는 미정당 국물떡볶이가 달달해서 좋았습니다.
다른애들도 엄청 맵거나 한건 아닙니다.
2인분이라는데 2인분은 아니고 1.4~1.5인분쯤 됩니다.
미미네는 2인분쯤될까 모르겠네요. 유일하게 어묵이 있을겁니다.
우리동네 떡볶이는 안먹어봐서 모르겠습니다.
주말에 하나쯤 사올까도 싶은데...이제 풀야근이라 저걸 다음달까지 먹을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동원 양반 쪽들은 수라 말고 일반은 별로였는데 수라는 어떤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론 레토르트는 죽정도가 제일 무난합니다.(요즘 너무원가절감이 심해져가는게 안타깝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