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네임스티커입니다.
원래 1천원인데, 폰 사진을 전송해서 하는건 2천원이더라구요.
그리고 저게.. 사진에 공백이 좀 있어야, 스티커 커팅라인 안으로 들어갑니다. 안그랬다간 커팅라인 밖으로 삐져나가요 ㅠ
(원형이랑, 대형은 인스타 로고가 짤립니다.)
왜 인스타 네임택을 다이소 스티커 기계에서 2천원씩이나 주고 뽑았냐면
아이폰 맥세이프 카드지갑이 자칫하면 떨어져서 분실시,
전화번호도 없고 그래서 연락수단이 있어야 할거 같아 생각하다가 인스타 DM으로 연락하면 될거 같아서
인스타 네임택을 만들었어요.
카드에도
다이소 싸구려 맥세이프 앞뒷면에도
아이폰 케이스 윗면에도
다음달에 넘어갈 샤오미 믹스4 케이스 뒷면에도 붙여줬습니다.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에 붙이면 뭔가 공문서(?) 훼손일거 같아서 그건 차마 못했구요.
어짜피 저렇게 네임택을 덕지 덕지 붙여놓았으니 알아서 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