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me ssd 하나가 필요해서 고민을 하다가
어제밤에
삼성전자 PM9A1 M.2 NVMe 병행수입 (1TB)
를 하나 결제했습니다. (대충 지마켓 쿠폰 + 배송비해서 8.7만원 + 카드 10%청구할인하면 7.9만원)
그런데 2시간쯤 있다가
Corsair MP600 프로 LPX 1TB M.2 NVMe PCIe x4 Gen4 SSD
가 9.2만원 특가가 뜨네요. (방열판 포함버젼 + 아마존위크 쿠폰+장바구니쿠폰 + 카드 10%청구할인하면 8.3만원)
마침 방열판 따로 사기엔 배송비가 아까워서 대용품으로 쓸만한게 없나 뒤적이고 있어서, read 성능도 삼성보다 괜찮아보이고 4천원 추가니 나쁘지 않아서 주문을 했습니다.
(이전 주문한 삼성 제품은 주문취소)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보니
Corsair MP600 PRO NH 2TB PCIe Gen4 x4 NVMe M.2 SSD 블랙
방열판 없는 버젼이 15.2만원 특가가 있네요.(아마존위크 쿠폰+장바구니쿠폰 + 카드 10%청구할인하면 13.7만원)
사실 500G만 해도 충분한데, 용량대비 가격을 보면 참을수가 없어서... 이전걸 취소하고 질렀습니다.
....잘한거겠죠???
카드 10% 청구할인때문에 특가중에서 옥션/지마켓/11번가 특가만 쓸수있어서(3곳만 10%청구할인가능) 소비가 그나마 억제되긴하는데...
쓸데없는데 돈을 쓰는 특가의 함정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