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8+을 쓰고 있습니다. 사전예약 + 번이인데도 두 달 정도 기다려서 겨우(?) 손에 넣었던 물건이지요.
3년 반 동안 신제품이 나와도 부러운 거 없이 써온 녀석이었는데, 얼마 전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어무니와 누나가 동시에(?) 기변을 한 거죠.
누나는 노트10(?), 어무니는 노트20 울트라로 기변을 하셨는데, 타지에 사는 누나의 폰은 아직 못 봤지만 어무니 폰을 보니 제 폰이 오징어행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바꾸고는 싶지만 적금도 들고 하니 자금 모으기가 쉽지 않네요 흑흑...
아, 기종은 S20 FE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