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딘가에서,
친구여도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잠시 검색해보니,
아, 과연...이해 불가능한 인간들이니까 똥나무나 하고...납득했어요...가 아니지요!
개인적으로 남자가 매일 잘생긴 남자 뒷태를 보면서 취미생활을 즐긴다는건 이상하지 않나 싶은데요.
(어떤 분은 이쁜 남자를 키우긴 하더라고요...;;)
남자는 여캐, 여자는 남캐가 올바른 것이 아닐까요!
외양보고 괜찮다 싶으면 여캐. 아니면 어쩔수없이 남캐를 하는데...
어차피 이걸로 성정체성 문제겪는 것도 아니고, 그냥 즐기려고 하는데 심각하게 받아들일필요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