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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0.11.14 16:45

의느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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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20 댓글 28

아파죽겠습니다.... 골골골골골

 

어제 저녁부터 느낌이 쎄하더니 새벽부터 갑자기 상복부에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발생.

 

혼자 배잡고... 한손에는 엑스페리아를 들고 몇시간동안 비슷한 증상을 검색하며 졸라아프다는 식의 쌍욕을 두시간동안 중얼거리다가 간신히 잠들었습니다...

 

근데 누우니까 몇배로 아파요... 잠을 자긴 잤는데 자는 내내 아파하다가 다시 깼습니다... 제기랄. .....

 

암튼 이걸 새벽 3시부터 7시까지 반복하다가 일어나서 어머니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제발 약좀 사다달라고.... 

 

어머니께 폐를 끼치기는 싫엇습니다... 그런데 이거 너무 아파서 지금 잠도 제대로 못자겠는데 할수 있나요... 죄송합니다...

 

부스코판은 진경제죠... 스코폴라민과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뭐 말할필요도 없긴하지만 이건 그냥 nsaids를 먹는다면 단지 진통효과만 일어날뿐 올바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몸에는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이 있습니다. 두 신경은 상반된 기능을하고 균형을 이루고있습니다. 근데 부교감신경이 너무 날뛰면 위장기능이 너무 활발해지다가 바로 저처럼 되는거죠.. 그래서 스코폴라민은 부교감신경 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블락해버림으로써 더이상 부교감신경이 그만 날뛰게 만드는겁니다... 간단하죠...

 

그래서 갤포스랑 이걸 먹었습니다. 살만해지긴 하네요... 물론 12시간동안의 근육경련을 겪은 위장이 버틸수가 없어요....

 

그런데 하... 지금도 아파서 뒤질거같습니다. 그나마 나아지기는 했는데 그래도 자세를 바꾸거나 배에 힘을 약간이라도 주면 너무 아픕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병원이 문을 닫았습니다. 그렇다고 응급실에 가기는 돈이 너무 아까워요... 

 

제가 하루에 두끼정도를 먹으면 많이먹는거라 아마 그거가 화근이되었는지 아니면 스트레스가 화근인지는모르겠습니다만, 기글여러분도 꼭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간신히 폰잡고 쓰는거라 컴퓨터앞에도 못앉겟어요...

 

위경련 상태에서 음식 섭취는 얼마나 하는것이 적합한지 그리고 또 주의해야될 점이 있는지, 보통 얼마정도 아프고 나아지는지 유경험자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MG_20201114_1618366.jpg

 

여담인데... 아는분께 선물받은 메모리카드가 오늘 도착했는데 제가 분명히 경비실에 맡겨달라했습니다.. 근데 바로 집으로 배송해주시더군요... 배잡고 간신히 받았습니다...

 

 

지금 정신이없습니다



  • profile
    NBKiller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2020.11.14 16:54
    전날 술을 드시지 않았다면 상복부 통증은 위경련을 의심해 보실 수 있습니다. 전의학이랑은 전혀 상관없고 제가 경험한 바로 의하면 전혀 아무런 의심되지 않는 짓(상한 음식, 음주, 비정기적 식사 등)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미칠듯한 상복부의 통증과 함께 그야말로 배를 잡고 바닥에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듯한 모션을 취하게 됩니다.
    가능한 많은 진통제를 드세요. 그냥 버티는 수 밖에 없습니다. 술을 드시지 않았다면 타이레놀, 게보린, 심지어 소염진통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과하게만 드시지 마시고 가능한 편한한 자세로 통증이 가시기만을 기다려야 합니다.... 나중에 위 내시경까지 해봤지만 아무런 흔적도 없이 그냥 지나가는게 위경련이라고 하더군요. 아주 깨끗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검사는 받아야 합니다. 잘못하면 위 천공, 복막염, 위궤양 등도 비슷한 통증을 동반합니다. 위경련이라면 그냥 버티고 말면 되지만... 그 외의 것은 故신해철씨의 사망 원인이기도 합니다... -_-;
  • profile
    우즈      ლ(╹◡╹ლ)  2020.11.14 17:00
    전 태어나서 술담배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매운음식은 제인생 기피대상 1위인데 왜이런지 모르겠어요...

    장문의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 모르니 월요일쯤에 병원을 방문해 봐야겠어요. 과거병력은 올해 8월 자전거를 타다가 유사한 증상을 겪었는데 밥을 먹으니 완전히 나아진거 하나밖에 없어서 사실상 새벽에 위경련 경험한건 이번이 처음이라 무섭네요...
  • ?
    로리링 2020.11.14 16:57
    병원을 가시는게 최곱니다 절대 아까운 돈도 아니고
    예방은 매우 중요한거에요
  • profile
    우즈      ლ(╹◡╹ლ)  2020.11.14 17:00
    일단 약으로 버틸수있으니 월요일 되기 전까지 약으로 버티다가 내과를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건강이 최고지요... 로리링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NBKiller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2020.11.14 17:02
    ㅠ.ㅠ... 전 그날 140정도 나왔던거 같아요... CT까지 찍어설....
  • profile
    NBKiller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2020.11.14 17:00
    아참... 한가지 더, 제가 장이 자주 꼬여요. 탈장...은 아니고 장이 내부에서 제대로 있어야 하는데 이상한데 가서 꼬여 있는 상태가 되면 또 그게 엄청난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제는 하도 자주 꼬여서 꼬이기 시작하면 이상한 모션으로 스트레칭을 5분에서 10분정도 막 데굴 데굴 굴러다닙니다. 그럼 옆에서 '뭐하냐' 그럼 '장꼬여서 그래 말걸지마'하고 인상 쓰면서 말하죠. 그럼 대부분 풀립니다. 이건 뭐... 어렸을때부터 그래서... 가끔 그런거라 그것도 많이 아프긴 한데 오래가진 않아서 크게 고생 안하죠.
    아참 위경련의 통증은 제가 좀 엄살이 심한편인데, 한... 4시간정도 바닥에서 데굴데굴 굴렀고 간신히 병원에 기어가서 엉덩이로 맞는 진통제를 맞고 검사 받고 CT 촬영까지 끝나니까 다시 통증이 오기시작(결과 안나왔는데 4시간 지남)해서 다시 살려줘요 해서 다시 진통제 맞고(응급실에서) 그 이후 진통제 약효가 떨어질 때쯤 서서히 통증이 풀리기 시작했으니까 한 12시간 정도 고생한거 같습니다.
  • profile
    우즈      ლ(╹◡╹ლ)  2020.11.14 17:02
    앗 아아...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저도 12시간쯤 지나니까 메인 통증은 얼추 해결이 되더군요... 근데도 조금씩 후폭풍이라 해야되나 이런게 남아있더군요...
  • profile
    NBKiller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2020.11.14 17:07
    위경련은 놀랍게도 후폭풍이 아무렇지도 않게 남아야 정상입니다. 심지어... 배가 고파요. 밥이 들어갑니다. 내가 왜 이렇게 아팠나 할 정도로요. 막 사람들이 죽 먹어 그러는데 배가 고파서 그냥 밥 먹어도 될 정도로 그냥 들어가더라구요. 한참 온몸이 긴장했다가 풀려서 그런지 더 허기가 지기도 했구요. 정말로 위경련이라면 검사시 아무것도 안나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 이외의 것이라면 소변, 대변, 그리고 혈색에서 이미 뭔가 변화가 나왔을거예요.
    위천공이라면 얼굴이 혈색이 좀 빠졌을테고, 대변이 좀 묽게 나오고, 뭐 그런 등등 근데 그정도면... 겁나 심각한거라... 시간을 다투겠죠. 점점 증상이 나아진거라면 위경련이 맞을겁니다. 배가 고파지면 뭐 드셔도 되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 profile
    우즈      ლ(╹◡╹ლ)  2020.11.14 17:09
    저도 슬슬 고통이 줄어드니 배가고파서 돌아버릴거같더군요. 그래서 이마트 죽 먹고왔습니다... 근데 아직 근육 경련으로 인한 고통은 조금 남아있는 상태이긴 하네요. 감사합니다.
  • profile
    NBKiller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2020.11.15 03:39
    다행입니다. 위경련이 맞는것 같군요... 그래도 정밀 검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극심한 통증으로 입원할 경우 통증이 완전히 사라진 경우라도 쉽사리 퇴원을 시켜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통증이 사라진 이후 그 통증으로 인해 느끼지 못한 다른 이상 증상을 놓칠수도 있다라는 생각 때문에 잡아 놓거든요. 즉 100이라는 통증 때문에 50이라는 통증 증상을 잊고 있을 수도 있다라는 거죠. 제가 요로결석(참 별걸 다 겪어 봤군요)때 월요일날 출근해야 하는데 퇴원을 안시켜주더군요. 여튼 꼭 정밀 진단 잘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엑스레이 정돈 찍어보세요 엑스레이만 찍어도 엥간한건 다 나옵니다.
  • profile
    칼로스밥      쌀밥은 역시 철원 오대쌀 2020.11.14 17:10
    위경련이 오면 일단 아무것도 안먹는게 상책입니다.
    술이나 자극적인 음식말고도 스트레스성으로 오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저도 위경련이 엄청 심하게 와서 몸에 있는걸 다 토하고 쓸개즙까지 토한적이 있었는데, 진짜 온 몸이 뒤틀리는 고통이라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고요ㅎㅎ....
  • profile
    우즈      ლ(╹◡╹ლ)  2020.11.14 17:13
    다행히 전 구토까지는 안갔네요... 사실 8시이후 금식을 철저히 지키는사람이라 토할게 없었긴합니다만...

    일단 배고프긴 하지만 천천히 죽같은걸 먹으면서 위를 안정화시키려고요. 아직도 근육이 주우욱 땡기는느낌은 남아있긴 하지만 그래도 컨디션이 나아지긴 해서요. 감사합니다... 스트레스를 안받아야겟군요..
  • ?
    PLAYER001 2020.11.14 17:55
    저도 스트레스성 위경련이 예전에 있었는데 진경제를 한동안 사무실, 차량, 집에 상비해두었습니다
    연에 한두번 정도로 줄어들다가 지금은 안오긴하는데, 진짜 아파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죠...
    고생하셨어요, 저의경우처럼 한번 오면 종종은 아니고 가끔 다시올수있으니 저처럼 수년동안은 진경제를 자주방문하는곳에 상비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저도 위경련 처음오기전까진 속병이란걸 모르고 살던사람이었고 위경련외에 아무문제없었는데 10살쯤 더먹으니 이런저런 속병이 생기는건 어쩔수없나봐요
  • profile
    우즈      ლ(╹◡╹ლ)  2020.11.14 22:49
    감사합니다. 근데 이거 지금 정신차리고 보니까 오른쪽 윗배가 저려오네요... 아무래도 내일 오전 응급실 ㄱㄱ 해야할거같아요.
  • ?
    시로이소닉 2020.11.14 18:28
    https://www.e-gen.or.kr/egen/search_hospital.do?searchType=general

    본 사이트에서 주말에 운영하는 병/의원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응급실이 부담스러우시가면 이쪽은 어떨까요?
  • profile
    우즈      ლ(╹◡╹ლ)  2020.11.14 22:4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나 내일 문을 여는 의원이 없군요..
  • ?
    시로이소닉 2020.11.15 01:36
    Oh...
  • profile
    타이키 2020.11.14 19:08
    제경우엔 위염이나 장염류는 내과가서 수액한방맞고 하루쉬면 빅빵... 다만 몇일간 죽과 포카리만 먹습니다
  • profile
    우즈      ლ(╹◡╹ლ)  2020.11.14 22:50
    이게 맞는데 오늘이 하필 토요일이라 ㅠ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20.11.14 19:11
    담석이 있으면 아프더라구요
    통증이 명치 위쪽이랑 가슴 안쪽을 주먹으로 치는 느낌이 나고
    비스듬히 벽에 기대서 밤을 샙니다.
  • profile
    우즈      ლ(╹◡╹ლ)  2020.11.14 22:49
    담석증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지요. 감사합니다.
  • ?
    title: 민트초코라데온HD6950      봇치 더 락! 2기 기원 / 2700X + 6700 XT Owner 2020.11.14 22:05
    어...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저 SD카드는 A1이 있군요 ㄷㄷㄷ
  • profile
    우즈      ლ(╹◡╹ლ)  2020.11.14 22:50
    감사합니다... A1이 무슨의미인가요?
  • ?
    title: 민트초코라데온HD6950      봇치 더 락! 2기 기원 / 2700X + 6700 XT Owner 2020.11.14 23:16
    https://namu.wiki/w/Secure%20Digital?from=MicroSD#s-3.3
    A1이란 안드로이드 폰 용량 확장으로 microSD에 앱을 깔고 실행했을 때 내장 메모리 속도와 그렇게 많이 차이나지 않는 microSD에만 쓰이는 클래스입니다
    저도 싼디스크 128GB microSD를 제 V10에 쓰고 있는데, 얘는 저 사진의 빨회 색이 아닌 흰회 색입니다. 얘는 A1 표시가 없어요
    그리고 최대 읽기 속도도 80MB/s더군요
    그러니 결론은... 꽤 괜찮은 거 받으셨다는 소립니다
  • profile
    청염 2020.11.14 22:14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어떠한 질병이라도 일단 복부통증같은 단일 증상만으로는 알기는 힘들기 때문에 일단 진정된 이후 남은 통증이 없더라도 병원은 한번 꼭 가보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 profile
    우즈      ლ(╹◡╹ლ)  2020.11.14 22:50
    내일 꼭 응급실이라도 가보겠습니다. 지금 오른쪽 윗배에 잔여통증이라 해야되나 그런게 남아있어서... 위에 댓글써주신 모든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profile
    NBKiller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2020.11.15 03:46
    응급실 가셔서 진통제라도 맞으세요. 제가 무릎 수술 받았을 때 마약성 진통제를 무려 23.5회 맞았어도 절대 중독 안됩니다. 고통은 참는게 아니예요. 그냥 가서 놔달라고 하면 해줘요. 그리고 나중에 정밀 진단 하자고 할때 나중에 하자고 하면 됩니다. 위경련은 시간이 지나면 되는거니까요.
  • profile
    NBKiller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2020.11.15 03:53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2번 겪고 나서 드는 생각인데, 위 내시경까지 해본 결과 진짜 위에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정말 의사가 '와 위 정말 깨끗하시네요' 라는 말까지 들었으니까요. 위의 근육이 놀래서 즉, 의사들도 위경련은 스트래스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뭐 원인이 그거뿐이 없다고 얘기하고 있어요. 딱히 원인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냥 진통제 먹고 버티는 수밖에는 없는 듯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증상이 다른 위천공이나 복막염, 이런 것들이 의심스러울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 것이지 그런 것들은 다른 증상과 동반하니까 차차 잘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꺼예요.
    예전에 노래방에서 메탈리카 노래를 친구들이랑 부르며 헤드벵하다가 할머니네서 자다가 깨가지고 머리도 못들고 디질뻔하다가 MRI 찍고 날리난 적이 기억나는군요... 그때도 한 6시간만에 간신히 일어나서 돌아다녔는데 의사가 아니 왜 6시간만에 걸을 수 있었죠 그랬더니 그때쯤 디스크가 들어갔나보지 그랬는데 전 경추 출혈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경추 디스크 돌출 됐다가 걍 다시 들어간거라고 허더라구요. 만약 진짜 경추 출혈이면 강원래꼴 났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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