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부터 발급할 예정이였던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이 늦춰집니다.
외교부는 차세대 전자여권 전면발급 시기를 올해 12월에서 최장 1년 늦추기로 하였다.
이와 같은 결정의 배경에는 올해 상반기 유례없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우리 국민의 여권 수요가 급감하여 작년 동기간 대비 여권 발급량이 70% 이상 감소한 데에 있다(월평균 발급량 추이 : 40만권(’19년) → 5만권(’20년)). 이에 따라 현용 공백여권의 재고가 발주량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상당량 누적된 상태이며, 당초 계획대로 차세대 전자여권을 올 12월 전면발급하게 되면 2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낭비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다만, 내년 중에 현용 공백여권 재고가 소진되는 경우 내년 12월 이전이라도 차세대 전자여권 전면발급을 개시할 예정
http://overseas.mofa.go.kr/us-chicago-ko/brd/m_4757/view.do?seq=1345381
2. 올해 예비군 훈련 사실상 전면 취소... '온라인 강의' 대체
올해 예비군 훈련이 불가능하니 대안으로 예비군 훈련을 온라인 강의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국내뉴스니까 자세한 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www.ajunews.com/view/20200716101418803
제발 전국 예비군 온라인 강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