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약간 어그로 성이기는 하나 이런걸로 유튜부에 몇몇개가 올라와 있더라구요.
원리는 간단한데 갤럭시 + 보조모니터를 활용해 차에 장착하는것 입니다.
음.... 근데 여기 나오는게 전부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들 입니다.
갤럭시 = 업무용 폰
보조모니터 = 엔비 살때 같이 구매
거치대 = 차 살때 받았음
해서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아 참고로 광고 아니며 전 저기 나오는 제품이 아니라 제우스랩에서 알리에서 질렀었습니다.
사실 가장 놀란건 이 거치대가 엔비도 장착이 가능하더니 15인치 모니터에 장착이 가능할 줄은....
원래 차에서 사용하다 나중에 뭔가 주렁주렁 달린게 별로라 빼버렷다 지금은 테스트 해본다고 장착해 보았습니다.
중앙에 하자니 개인적으로 순정 내비를 상당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순정의 경우 계기판 중앙 디스플레이에 연동이 되어 네비를 보지 않아도 되거든요.
그래서 옆으로 살짝 옮겨서 위치 조정을 해보기로 합니다.
참고로 이 두 조합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까다로운 조합이 되어야 합니다.
C To C 3.1 케이블
두꺼운 모니터 충전 케이블(안정적 전원 공급이 안될경우 dex모드가 아닌 미러링 모드로 변경됨)
45w이상의 충전을 지원해 주는 시거잭이 필요 합니다.
하지만 이런거 기글인 이라면 다 있을꺼니 뭐 하핫
만약 나중에 쓴다면 이런 각도로 사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현대 순정은 골목길을 알려주는 편이라 상당히 귀찮아 질때가 많습니다.
길 자체는 빠를지 몰라도 지나가기 힘들거나 불가능 한 경우가 종종 있으니 티맵을 이용할때도 있으니요.
주행중에 뭔가 시끄러운걸 별로 안좋아 해서 보통은 음악도 잘 안틀고 다녀서 티맵을 크게 틀던지 다른 지도 설치해서
동시에 하던지 할거 같긴 합니다만 옆에 누가 자주 타니 이러한 셋팅은 실제로 사용은 못할듯 하지만
나중에 아버지 차량에 장착해 드리면 괜찮은 조합일듯 합니다. 스포티지 2008이라 올인원 하려니 국내용 모델은 맞는게 없더라구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