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있던 재고나 불량검사,원본이미지들 최적화도 5월총0 벌써 다끝났고..11년 내내 주6일하던일도 4월부터는 주5일로 바꼈습니다.
퇴근시간도 7시에서 5시반으로 1시간 반 빨라짐.
그런데 일이 몇달째 극단적으로 줄었어도 월급쟁이니까 ..급료는 그대로다보니 마치 착취당하는 근로자에서 파렴치한 월급돚거가 된기분이라 거꾸로 눈치가 보입니다.
차라리 뭐라도 붙잡고있으면 좋은데 저반달부턴 as물건도 거의 안들어와요.
새로 나온 대단한 부품도 없어서 개인적으로 사다가 컴덕질하면서 연구하는척 해볼만한것도 없고.
두목님이 다음달도 이러면 업종전환을 고려해보시는거같은데,
그러면 저도 이쪽에서 붙잡고 있을 이유가 없으니(월급은 상승폭이 적어서 이젠 평범한수준에도 못낄판이지만,다양한 컴퓨터를 만질수 있어서 좋아하던일..) 드디어 10년동안 주문처럼 외던 이번달만 하고 때려쳐야겠다를 실행할수 있을거같네요.
그러면 뭘할까만 생각하면 될듯.
돈 버는 사람과 생활에 어려운 사람들이 너무나도 극명하게 갈리는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