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해보니까 냉동파스타를 파네요? 무우려 6천원에 팔길레 얼마나 맛있길레~ 하면서 사왔습니다.
어... 좀 작네요.
어... 좀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소스는 생각보단 맛있는데 보이듯이 아래에 기름이 흥건하고, 면이 흡사 쌀국수를 먹는듯한 얇은 느낌이 납니다. 스파게티니니니 정도의 얇기...
쉽게 말해 별로다 이말입니다. BX에 파는 냉동 치즈스파게티가 훨씬 나아요.
그리고 맛있어 보여서 산 클라우드9 티라미수 케이크
그냥 코스트코꺼 드세요... 빵은 전통적인 레이디핑거 + 에스프레소라 맛있는데, 마스카포네가 그걸 덮을만큼의 단맛이 안나와줘요. 치즈 함량이 적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