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은 오디오 케이블이였습니다. 이 앰프에 말굽 단자를 넣으려 하니까 바인딩 포스트 테두리가 작아서 안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바인딩 포스트를 갈려고 했는데 드럽게 안 갈리더군요. 그래서 분해를 해서 겨우겨우 뺐는데..
알고 보니까 이 테두리가 없으면 스피커를 꼽을 수가 없더군요. 대분해해서 했더니 부품만 버리고.. 그냥 케이블이나 반품할 걸 그랬네요 ㅠㅠ
덕분에 수리비만 빼지겠네요.. 부산이라 수리도 하기 힘든데 그냥 버리게 생겼읍니다. 산지 6년 됐으니 바꾸란 계시인가 싶다가도 30주고 산 돈이 아까워요..
거기에 두번째 X 같은 일.. 직구로 이주나 걸려서 받음 샤오미 이라이트 e14 규격 스마트 전구입니다.
근데 얘가 얼마나 멍청하면 이라이트 어플을 깔아서 전구를 찾아줘도 인식을 못해요..
미홈을 깔아서 여차저차해서 비슷하지만 규격이 e26인 필립스 전구로 등록을 했더니 사진처럼 튕기는군요.
추가로 aimesh 써보자고 별 고생을 했는데 아직도 안 되는군요.. 정확히 7시간 빼았겼군요 ;&(@('₩;&!!!
진짜 3만원 주고 샀는데 짜증이 폭발하는 군요.. 어디 던져 버리고 싶어욕
여하튼 오늘 이래저래 3돠 관련되게 돈 날리는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