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국인이 아니라 가오리방쯔들로 운영하는게 분명합니다.

국영방송이라 부르면 화낸다더니 그럴만하네요.

심지어 [천지]라는 명칭도 그대로 들어갔습니다. 이건 백두산인 것을 모르든 알았든 심각한 겁니다.
지금은 다시보기를 막아놨네요.

지금은 더빙했습니다

CBS는 기독교방송입니다!!

Korean대신 China를 붙인건데 이미 있군요

수신료 모아서 EBS에 몰빵하여
펭수를 더 만들었음 좋겠어요.

이건 또 무슨.. 난독증 있으신가요?

한국공영방송이 백두산의 중국 독음을 그대로 차용해서 뉴스로 내보냈다는게 문제인건데 뜬금없이 왠..?

엄연한 중국 측 영토인데 중국 측의 명칭으로 불러주는게 무슨 문제가 있죠? 북한 측 부분까지 싸잡아 칭했음 모를까 중국인들이 중국 땅 관광 가는 얘기 하는건데 난독증을 누가 갖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짜고짜 인신공격으로 스타트 끊는 분이랑 말 섞어서 득될거 전혀 없으니 전 이분에겐 더 댓글 안 달겠습니다.

바로 그 부분이 문제라는건데요. 왜 중국측 명칭을 국내의, 그것도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KBS가 사용했냐는게 쟁점인데요. 거기서 왜 조중변계조약이라느니 중국의 관광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长白山, 독음 창바이산은 말 그대로 중국에서 부르는 백두산의 명칭입니다만? 국내에서 통용되는 명칭을 냅두고, 왜 중국이 부르는 명칭을 사용하는지를 책하는 내용입니다. 논점이나 좀 파악하고 댓글을 다세요

나이 찰만큼 차신분이 왜 어거지를 부리는지 모르겠는데 굳이 가타부타 언급 안하겠습니다 ^^
걍 맘대로 생각하며 자기만의 신념 가지고 사십쇼

중국 사례 소개하면서 중국 측 명칭을 사용하는데 이의를 제기한다면 해당 명칭이 대외적으로 통용되지 않을때나 유효하겠죠. 이를테면 대한민국이 실효지배중인 독도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는 다케시마같은 호칭 말입니다. 근데 KBS가 독도보고 다케시마라 했으면 모를까 중국 땅을 중국 명칭으로 불렀는데 욕먹을 이유가 전혀 없죠. KBS가 사용하는 호칭 자체는 어떤 입장도 표명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영유권 얽힌거 없이 관습적으로 편한대로 호칭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그것대로 그냥 편하게 쓰면 되는 문제라 반대쪽 호칭 썼다고 욕먹을 이유는 딱히 없거든요. 저도 중국이라는 나라를 그렇게 좋게 보지는 않지만 그거랑 별개로 이렇게 앞뒤 안재고 국수주의에 경도되서 죄다 후드려패는게 이성적인 태도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뭐 의견차는 있을 수 있으니 전 여기에 댓글 더 안 달겠습니다.

조중변계조약은 사실 북이 좀 더 득본걸로 압니다.

저도 그 부분은 아는데, 일단 북한이 한반도 가지고 조약을 맺는게 한반도 유일의 합법 정부임을 주장하는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용인하기 어려운 문제라서요. 이 부분에 불만이 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저렇게 앞뒤 안재고 마녀사냥하는게 옳다고 생각하진 않아서 댓글을 쓴 거고요.

조중변계조약으로 북한이 백두산 지역 일대를 몽땅 다 넘겼다면 모를까 다 넘기지도 않았는데 저러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 울나라건 북한이건 중국이건 간에 현재 3국 공통으로 북한지역 관할인 부분이 있으니 아예 중국어로 말해버리면 백두산을 아예 떠넘겨버린 느낌이 들잖아요. 그리고 kbs가 무슨 케이블 사업자 정도의 레벨이어도 온갖 수모를 당해야할 판인데 흔히 말하는 공중파 사업자면, 거기에 생방송도 아니고 편집할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니었을텐데 저래버리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녀사냥급의 반응을 보이는게 이상할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나 언론쪽의 장대한 삽질들을 생각하면요. 아예 바닥이 드러날정도로 깔려고 해도 저쪽이 오히려 버티는 그림인데요.

감정의 문제죠

일본도 천황이라는 명칭이 있지만 국내 언론에서는 일왕이라는 명칭을 선호합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