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面展望 タンカー衝突で鉄道不通 関空臨時シャトルバス りんくうタウン駅ー関西空港
간사이공항은 지난 5일 태풍21호가 관통하면서 침수피해를 입기도 하였고,
같은날 유조선 충격으로 연락교 상판이 심하게 파손되어 완전히 고립되기도 하였습니다.
다만 파손된 부분이 공항방면 교각의 일부 구간이고, 시내방면 교각은 피해가 없는 모양입니다.
이에 교각 중간에 건넘차로를 설치하고, 시내방향 교각을 반 나눠서 임시로 운행중이라네요.
인공섬 진입하면 회차로를 거꾸로 타고 넘어간 뒤 유턴하여 요금소로 진입합니다.
교각 파손의 여파로 철도는 직접 이용이 불가하며, 공항-링쿠타운 구간은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또한 개인 차량은 공항 진입은 금지라는 듯. 공항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의 진출만 제한적으로 허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