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코 G2P 무선 마이크.
하위 모델인 G2가 공식유통사 통하면 근 30만원인데 싸게 나와서 질렀습니다.
그냥 G2A2면 20불정도 더 싸게 파는데가 있는데 Pro 모델이라니 낼름
- 어차피 Pro 모델은 정발 안하고 있고 정발판도 AS 보증 1년이라 다음달 가족여행 끝나면 올해는 더 쓸일 없을거…
이 셀러는 Pro보다 Max(Mega)가 더 비싸긴 하던데,
하위 라인업인 G2와 G2 Max는 케이스가 충전기능을 지원 안하니 와서 보면 알겠죠.
이걸 샀으니 싼맛에 질러봤던
ZS V7P와 울란지V6는 반품하기로.
전자는 녹음 결과물이 메가폰 비슷하게 울리는 느낌이 나고,
후자는 녹음 결과물은 가격 대비 준수한데
윈드실드가 데드캣이 아닌 폼타입에 충전케이스도 외부입력도 없어서 확장성이 고자라니
대신 리시버를 폰에 밀착?시킬 수 있는 ZS V3P는 일단 그대로 가져갈까 싶습니다.
처음에 V7P나 V6를 고른게 리시버가 폰에 밀착되는 형태라서 그런건데 얘도 그렇거든요.
이외에는 형 폰 짐벌에 올려서 쓸려고 G1L 노리고 있는데 이게 또
스펙시트와 매뉴얼상 기능에 괴리가 있어서 문의했지만 아직 답변이 없네요.
내일까지 답변 안오면 그냥 포기하고 정발판 미니 무선마이크 사는 방향으로 가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