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퍼런거 띠고 시커먼걸로 바꿨는데 체감되는건 연결하는 케이블이 더 부드러워졌다는 거 밖에 없네요.
인텔 내장써도 문제가생기고 라데온써도 문제가생기고
진지하게 라데온은 서비스종료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획중 하나는 컴 방향을 아예 물리적으로 반대로 바꿔서 (..잠만 그럼 팬 방향도 반대로 바꿔야되잖아..)
-라데온- 필요할땐 컴끄고 라이저 연결해서 다시 재부팅하고.. 다 썼을땐 끄고 라이저 뽑고(..) 다시 켜고....
같은 뇌절도 생각하고 있읍니다...... (정말 진지하게 생각중)
또 하나의 뇌절 : NVME->x4 변환킷으로 RX 560을 꽂고 1레인슬롯에 pcie->NVME변환킷을 쓰는생각도 해보긴했습니다
아니면 파워가 모자라서 프리징 난리나나 해서 기존 600w -> 700w 로 변경 계획도 가지고 있읍니다
주 된 에러 증상은 별 거 없고
그냥 무작위로 로그가 남지 않는 프리징(halt), 블루스크린이 떠도 0%이상 진행이 안된다던가
뭐 그런게 있습니다..
메인보드 알아보는것도 고려는 하는중인데 이제와서 6,7세대 메인보드에... (생략)
써멀페이스트 떡칠한 SSD는 다 치우고 0.2mm 써멀패드를 붙였더니 빈공간이 보여서 매우 신경쓰입니다..윾
그 외에도 CPU쿨링팬을 잘만팬에서 그 에너맥스팬으로 바꿨다던가, 자석으로 고정하는 스팟쿨링용 악세사리를 탈거했다던가, 자석이나 빵끈같은걸 전부 탈거했다던가
결과적으로 케이스 번들 잘만팬하고 cnps10x 번들 잘만팬은 예비보관물품으로 전환됐습니다
뭐지? 이거 맞아?
의도한건 아니지만 RX560은 1레인으로도 고해상도 가속이 되더랍니다 (끊기지도 않았음..)
뭐 어떻게 한거지..?
쓰다보니 의식의 흐름데로 정리가 전혀 안되네요 하여간 대충 머리가 아프단 글이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