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요즘 디자인 물이 제대로 올랐네요.
사실 요즘 현대차들 디자인 보면 대중차로 소비되기에 너무 아까운 디자인이다 싶은 생각까지 든다니깐요. DN8 소나타 디자인도 메기 닮았다며 다들 욕했지만 저는 그 보닛을 가로지르는 우아한 DRL라인 하며 슈퍼카의 스포일러를 연상시키는 리어램프 하며, 테일램프에 살포시 숨긴 와류 방지용 돌기까지.. 정말 미칠듯이 완성도 높은 디자안이라 생각했거든요.
아무튼.. 이 스타리아도 법인차로 소비되며 관리 못 받고 과속하며 쏘다닐 생각 하면 벌써 불쌍해지지만.. 대중차의 숙명이란 그런 것일까 싶어 받아들여보려 합니다..
요새 나오는 버스 전용차로 운행이
가능한 다인승 미니밴들은 모두 리미터 달고 나오니 예전 같지는 않더라구요
(수정, 11인승 부터 리미터가 달리고, 그 아래는 리미터가 없습니다)
스타렉스 렌트하는 비용이 리미터 이전 세대와 리미터 달린 신형과 가격 차이가 없거나 되려 구형이 높은(?) 경우도 있다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