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즈 10 모바일이 폐업한 기념으로 IDOL 4S 윈도우즈 10 버전을 95딸라+배송비 6딸라에 업어왔습니다.
기존의 갤9+ 국내판과 호환이 안되서 놀고 있던 엘리트 X3용 랩독과 물려놓으니 의외로 볼만하군요.
성능도 생각보단 나쁘지 않아서 어지간한 저가형 넷북들 수준은 충분히 됩니다.
오피스 셔틀로만 쓴다고 하면 안드로이드의 DeX보다 훨씬 효용성이 나은 편.
Win32 어플만 어떻게든 올려서 돌릴 수 있었더라면 랩탑 대용 서브폰으로도 쓸만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