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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9.06.10 17:52
애플 프로 스탠드 살 돈으로 할 수 있는 일들
-
증강가상
2019.06.10 18:03
8 waifu는 중대사항입니다 -
8 waifu는 중대사항입니다 (2) -
말 그대로 '감성' 하나만 보고 사는 스텐드로군요.
조만간에 대륙에서 카피 제품이 쏟아져 나온다에 100원 겁니다. -
받고 1원 더 걸겠습니다. -
그걸본 애플이 모니터 스텐드에도 보안칩을 박을지도... -
설마 모니터가 안켜진다는 무시무시한 일이....
-
이 ㅇㅇㅇ스탠드는 지원되지 않는 악세사리입니다. 곧 모니터가 꺼집니다. 라는 메시지가 딱!! -
아마 지원되지 않는 스탠드라면서 뚝 분리될 겁니다. 와장창!! -
한술 더 떠서 스텐드가 감지되지 않으면 성능을 제한하는 기능도...! -
확실히 정품 베사홀/스텐드가 아니라면 틸트, 피봇 락을 걸어버릴지도(!!!!) -
?
라이젠 16코어를사도 돈이남을거 같은데. vr게임세트나.
헛 피규어도좋군여 모니터랑 본체까지 세트 살돈으로 1:1등신대 피규어나 홀로그램 와이프를
선택지에 넣어도 될꺼같아용 -
스텐드 + 베사홀(스텐드 쓰다가 필 받아 벽에 박을 것을 대비하여) > 아이폰 XS 256GB
가격보다 더 비싼것은 함정!!! -
?
저는 자전거에 보태겠습니다.
당장 사고픈 자전거만 정가 490..... -
비싸긴한데, 어짜피 일반인구입영역이 아닌 전문가용 영역이라 구입하는곳에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을 가격같아요 ㅎㅎ
서버나 스위치같은것 엄~~~~~~~~~~~~~~~~~청나게 비싼데, 잘 팔리잖아요??
그냥 그래도 대중들이 많이 아는 애플에서 이런 전문가용 비싼제품들이 나와서 다들 관심인거같습니다. -
애플은 예전부터 타겟층이 전문가쪽이었는데 아이폰덕에 대중들에게 알려진케이스라 반대로 보시면됩니다.
근데 전문가들도 영 시큰둥한 반응인거같더라구요
사진쪽은 이미 전부터 버려졌다는 평이 많았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라 나가리
사운드 엔지니어는 저렇게 하이스펙의 모니터가 필요한게 아니라 패스
맥프로는 손잡이가 다시 돌아온건 환영하지만 가격은 굳이 바꿔야하나?하는 분위기인 것 같더라구요
타겟이 영상편집쪽인거같은데 그쪽반응은 아직 못봐서 잘 모르겠네요 -
?
아무리 자기돈 아니라 회사돈으로 사는 전문가용 물품이라지만 회사 회계한테 모니터 본체도 아니고 모니터 스탠드 하나에 999 달러 가격표 찍혀있다고 이게 업무용이라고 청구서 들이밀면 그게 애플 딱지 붙었단 이야기 안하면 얼마나 띵겨먹었는지 부터 의심할걸요 [...]
-
애플 딱지 붙었단 것 하나로 땡겨먹었는지 의심받을 걱정은 없어지는 게 코미디군요. 대신 굳이 그걸 사야 하는지 의심받겠지만.
-
3만불짜리를 먼저 청구하고 캔슬되면 스텐드포함 애플 모니터로 다시 청구하는 방식을 쓰면 됩니다.ㅋㅋ
업무는 스킬만큼 장비빨이 대부분의 분야에서 통하기에 타당한 사유로 직원이 장비를 선청하면 캔슬될 일은 딱히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필요해서 구입하는 물품을 못 믿게하는 만든 직원이나 못 믿는 경영진의 관계도 참으로 이상한 상황 같아요.
경영진은 타고 다니는 밴츠 S 클래스의 신형은 뭐가 나왔나 보고 있는데...ㅋㅋ
돈벌려고 일하는 노동자도 이왕이면 장비빨로 편하게 일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ㅋㅋ -
남미에 산다는 라마가 생각보다 비싸군요 -
메빅 에어도 지를 수 있지 않을까.... 헠헠
-
...지인이 어제 999달러짜리의 애플스러운 작품 만들었다면서 보여주더군요 = _=a -
저는 스킨 살래요 ;ㅅ;
놓친게 너무 많아서..... -
인생의 유익한 지름에 투자하세요 시키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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