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이 없이 그냥 돌려만 보고 있었는데요.
이것을 보려면, 다른 덕질요소도 파악하고 보면 재미있겠다. 싶더군요.
완전히 같은 것은 아니지만.... 약간 작화 디테일이 좀 살아있는(?) '럭키스타'를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비현실적인 BMI지수를 가진듯한 외모가 있지만
(럭키스타 의 작화는 많이 간소해진 작화이기도 하니까요.)
여튼 속에 등장하는 작품들을 알고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들덥니다.
1화는 좀 서비스신이 많고 2화를 본 상태에서... 참고하면 좋을 작품은 '세일러문' 이 되겠습니다.
세일러문(이것도 옛날 KBS에서도 방영을 해주던 버전=1997년 이전??)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이해를 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