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바일에서
군말 없이 바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면 뭐든 좋습니다.
무슨 유구한 설정을 쏼라쏼라 읊어주고, 전혀 안궁금한 동영상을 최대 볼륨으로 틀어주고, 튜토리얼이 10분 잡아먹는 게임은 딱 질색이네요.
2. 데스크탑에서
내장 벤치마크가 있다면 뭐든 좋습니다.
다운로드와 설치 용량이 적다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건... 뭐 게임을 해봐야 알죠(...)
ps. 요새 가장 싫어하는 상황
컴퓨터 끄려는데 선택지가 '업데이트하고 종료'와 '업데이트하고 재시작'밖에 없는 경우.
모바일 OS에선 이런 식으로 업데이트 안하는데 왜 윈도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