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고리에 달려있는 뱅킹 OTP부터 스마트폰의 앱까지 이런저런 2단계 인증을 쓰고 있습니다.
구글이나 배틀넷처럼 '네' 누르는게 제일 편하더군요.
스팀은 코드를 입력해야 하지만 푸시로 오니 바로바로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네이버 앱의 OTP는 푸시같은건 일절 없고 입력할 때마다 일일이 앱 실행해서 사이드메뉴 띄우고 설정 들어가서 OTP 번호 메뉴까지 들어가야 하네요.
고객센터에 개선 요청했지만 답변은 (원래)없고 몇달이 지나도 감감 무소식이네요.
사소한데서 불편한게 아쉽습니다.
편합니다 각 은행마다 등록하는 번거로움은 있었지만
카드형 OTP하나 만들어서 지갑에 두고 다니니
보안카드 들고다니는 번거로움은 없더군요
포털이나 게임등에서 은행권 OTP를 사용할수
있다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