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등학생들은 범선 체험학습을 위해 쿠바에 와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비행기 편이 막히자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실습하던 범선을 이용해 대서양을 건너서,머나먼 이국인 쿠바에서 고향인 네덜란드로 돌아갔습니다.
안전을 위해 교사들과 선원이 대동하였으며,
당연히 항해 중 수업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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