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은 아니지만 EMP 방지 부적에 둘러져 왔습니다.
삼베라고 하던가요? 스텐드는 까끌한 주머니에 한번 더 감싸여 있었습니다.
모두 다 꺼낸 모습입니다.
수평에 문제가 있는 책상이 아닌데 스텐드 뒷부분 평면이 닿지 않고 모서리로 지탱하고 있어서 불안해요
하지만 3kg까지 올라가니까 13년 맥북프로 받힘대로 써도 될 거 같네요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ps. Thank you 라고 적힌 막대기의 용도가 궁금했는데 다른 분의 글을 보니 책갈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