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랑 제가 편하게 하는 자세가 안맞는거 같아서 제가 자주 취하는 자세랑 의자가 안맞나 싶어서
주말 내내 틈틈히 새 의자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의자를 기울이더니 평소에 없던 느낌이 들어서, 생각해보니 언제부턴가 그런거 같아서 의자를 보니
좌판을 지지하는 플라스틱이 부서져 있네요 ㅡ,.ㅡ;
당장 앉는건 문제가 안되지만 사긴 사야하는데..
몸에 맞는거 사려면 이리저리 앉아보고 다녀야 겠는데 조금 걸리겠네요.
시디즈나, 파트라 정도는 쉽게 앉아볼 수 있겠지만,
지금 사용하는 와우체어 제조사의 다른제품은 파주에 가서야 앉아볼 수 있다 하니..
@_@ 돈쓸일이 또 생겼군요
그 이후로는 게이밍 체어만 쓰고 있긴 한데 4년 쓰니 가스봉 망가진 거 뺴면 내구성이 괜찮더군요.
개인적으로 자동차 시트에서 편안하게 노숙도 하는지라 취향을 탑니다만 허리 않좋아진다는 소리가... 지금까지 6년을 쓰는데 허리에 이상이 생기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