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다방이나 부동산을 돌아다니면서 저에게 맞게
올라와있는 매물들을 찾아보고있는데요.
찾은 매물들이 저의 마음에 딱 맞고 걸리는게 없으면 좋겠지만
세상일이 그렇듯 쉽게 나오지가 않아서 여러곳을 발로 돌아다니고
있는데 여름이다보니 조금만 걸어도 땀이나서 쉽게 지칩니다.
그나마 버스라도 타면 에어컨 바람이라도 맞을 수 있으니
다행인것 같아요.
이럴 때 만큼은 집이아닌 차를 사고싶어지는 마음이 치솟다 못해
입으로 튀어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