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둘이 짬뽕되서 문제인지
뭘 해도 재미가 없습니다. 새로은 게임을 해도 플탐 1시간을 겨우 채웁니다.
물론 게임뿐만이 아닙니다. 그나마 유튜브가 저를 살려놓는 중인게 다행이죠.
거기에 귀차니즘까지 생기면 하루종일 숨만 쉴수 있게됩니다.
어벤저스 다들 보러가던데... 저도 예전엔 마블 시리즈를 다 봤었거든요. 근데 딱히 가고싶은 마음이 안듭니다.
플레이타임 180분에서 가려는 의지가 한 50퍼에서 10퍼로 내려갔습니다. 당장 게임도 1시간을 못하는데 앉아서 3시간...?
물론 귀차니즘은 플러스.
글도 점점 줄여서 쓰네요. 으엑
군대에서 조립하는 프라모델이 정말 시간 녹이기 끝판왕이였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