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중고 직거래하러 나왔다가 하루 다가버렸습니다..
첫번째(?)
약속잡고 지하철타고 1시간 갔는데 판매자 잠수..
두번째
그자리에서 다시 검색해서 약속잡고 또 갔는데, 이번엔 물건이 불량입니다.
그 사이에 저녁시간이 다되서 대충 햄버거하나 먹고 보니 이번엔 배터리가 없네요.
그대로 들어갈까 하다가 오기로 세번째 거래 잡고 남는시간동안 충전할 요량으로 다이소에서 충전기 사서 카페로 갔습니다.
근데 집어온거 뜯고보니 Micro 5pin이네요 으악
어지저찌 거래는 잘 했는데 필요없는게 생겨버렸습다.
교훈) 충전기 들고다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