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동료분들과 대화를 하다가 제가 술, 담배를 아예안한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시는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술 때문에 안좋은 모습이나 사고난 모습을 직, 간접적으로 많이보고 담배는 매우 몸에 안좋아서 배울 생각을 전혀 안했는데
전 직장에서도 그렇고 이번 직장에서도 술, 담배를 안한다는 말을 하면 놀라시는 분들을 보면 기분은 나쁘지 않은데 의문이 듭니다.
심지어 둘다 안하면 무슨낙으로 인생을 사냐는 말을 하시는분들도 종종 계시네요.
그리고 혹시 저처럼 술, 담배 안하시는 분을 찾아봤는데 아무도 없어서 저 혼자 충격받았네요.
술도 정말 이례적인 상황 아니면 되도록 안먹죠..
사실 둘다 몸에 좋진 않은거라...
더더욱 전 보고 느낀게 있어서 더더욱 꺼려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