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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9.06.18 23:00

모든 간호사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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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60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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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간호사의 꿈입니다

환자의 꿈일수도 있겠네요



  • profile
    title: 야행성프리지아      Facta, Non Verba 2019.06.18 23:03
    dream이 아니라 nightmare일 수도 있습니다...
    저 정도면 혈관 튼튼해서 주삿바늘이 아예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번 건강검진 때 제가 당했습니다. 흑흑.)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6.18 23:03
    앗 아아...
  • profile
    하이쿠      지루한 일상도 때론 즐겁게 2019.06.18 23:43
    저도 혈관이 잘보이는편이긴한데, 잘보이는게 좋을 수 있으나... 너무 잘보인다고 방심하고 놓다가 3~4번정도 실패한걸 집적 눈앞에서 봤네요.
  • ?
    포인트 팡팡! 2019.06.18 23:43
    하이쿠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야메떼 2019.06.19 00:33
    제발 제팔에 링거 한번에 좀 해줬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 profile
    Alter      >_< 2019.06.19 01:02
    오히려 저건 nightmare입니다.. 저거 잘못 찌르면 리얼 피분수쇼를 볼 수 있어요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19.06.19 04:30
    그래서 간호사들이 제 팔을 보고 흠칫 놀라워 하면서 좋아라 하는거였군요 - _-
  • profile
    애플쿠키      일찍일어나자 2019.06.19 08:23
    핏줄이 너무 과하네요... 병인줄 알았어요...
  • ?
    PLAYER001 2019.06.19 10:46
    저처럼 물렁살에 펌핑하면 잘보이는 혈관이 좋은거예요
    근데 혈관이 잘 움직여서 굳이 평가하자면 A-라고 하더군요
    어차피 잡고놓긴 합니다만
  • profile
    title: 명사수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19.06.19 13:08
    102보충대에서 의무병이 5번정도 실패하고 옆에있던 경력 많아보이시는 아주머니가 2번만에 성공해서
    겨우 피를 뽑은 기억이 나는군요.
  • ?
    mnchild 2019.06.19 16:04
    저 정도면 눈 감고 던져도 들어가겠는데요.
  • ?
    주식왕 2019.06.19 17:04
    간호사 친구한테 보여주니 "징그러"라고 하네요.
  • ?
    똘똘이스머프 2019.06.21 10:23
    저는 병원 갔는데, 혈관이 잘 보인다면서 실습간호사들 여러명 불러서 제 팔로 설명 하더라고요. 그래서 실습간호사중 1명이 제 팔에 주사를 놓는데,,, 여러번 실패했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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