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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1.27 09:22

알리쇼핑의 트레킹 조회 능력

방송 https://gigglehd.com/gg/2340310

조회 수 859 댓글 15

2010~2011년 사이에 나온 저가형 HP 노트북의 업글을 위해 기존의 코어 2듀오 T6670의 CPU를 T9300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자 CPU를 주문했습니다.

이미 2008(바이오스날짜)년에 나온 LG X노트를 통해

T9300의 위력을 느꼈기에 다시 한번 더 주문을 했습니다. T9400도 있지만 이것은 FSB 속도가 안 맞는지 인식을 못하더군요. -_-

주문후에는 기다림을 달리고자 당연히 트레킹 조회를 하지요.

평범한 일이고 당연히 믿고 신뢰할 트레킹이라고 생각됩니다.

1/25일 통관절차를 받고 있구나 하며 안심을 했지요.

트레킹 번호가 R로 시작되는 것을 보니 우체국 등기겠구나 하고 방금전에 우체국에서 배송 조회를 했습니다.

아니...1/22일에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저희 회사에서 가까운 우체국에 벌써 도착했다는 정보가 뜨는 군요.

알리에서 조회되는 트레킹 정보는 배송사의 정보와의 간격이 매우 큰것을 느낄수 있는 경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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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5'

?
퀘윈 $ dd if=/dev/zero of=/dev/null bb=500M count=1024 2018.01.27 09:25

음? 상당히 느리네요
방송 2018.01.27 10:33

1/13일에 주문했으니 평범한 알리의 배송 속도라 생각되서 기다릴만 합니다. -_-

여전에 대형 비디오 카메라 삼각대의 퀵슈를 잃어 버려서 정품 소니 퀵슈가 7.5만원의 거금에 좌절하고... 알리에서 호환 퀵슈를 1.2만원에 구입했는데 딱 7일만에 도착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
이계인 2018.01.27 10:15

저 트래킹서는 아직 비행기탐 상탠데 집에 도착한적도 있어요
방송 2018.01.27 10:35

최근에 아이폰 6s용 노혼 배터리가 CJ 택배를 통해 왔는데 알리에서는 아직도 배송중으로 뜨더군요.ㅋ
픔스 2018년도 비봉클럽의 해 2018.01.27 10:20

대전 사시는군요…
예전에 동일 셀러를 통해 알리와 타오바오에서 CPU를 주문한 적이 있었는데 배대지랑 직배송 기간이 그닥 차이 나지 않는 기적(?)을 맛본 적이 있었죠… 전적으로 셀러의 케바케 같습니다.
방송 2018.01.27 10:37

이것도 셀러의 케바케군요. ㅋㅋ
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1.27 10:26

17tracks가 그래서 유용합니다.
방송 2018.01.27 10:41

그래서 알리에서 저것을 안내해 주는군요.

저번에 노혼 배터리를 주문을 할 때는 아에 못 찾는 것 같아서 요번에는 시도조차 안 했는데 그렇군요.

노혼 배터리는 CJ택배 앱에서 친절히 알려주더군요.^^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8.01.27 10:49

알리 트래킹은 믿을만한게 못되죠 ㅋㅋ 그냥 대략적으로 판단하기에만 좋을 뿐입니다.
방송 2018.01.27 13:39

알리 쇼핑이 이런 부분을 섬세하게 모니터링을 구축한다면 정말 대단한 쇼핑몰이라 생각되는데 이런것이 참 아쉬워요.
야메떼 2018.01.27 11:29

타오바오 트래킹 더 믿음이 가네요
방송 2018.01.27 13:40

자국민 쇼핑이 더 중요하게 보는 듯 합니다.^^
냐아 (대충 좋은 소리) 2018.01.27 15:12

개인적 경험이지만... 아침에 시켰더니 다음날 아침에 온 적도 있어요.
방송 2018.01.27 18:13

알리는 참으로 신비한 곳이군요. ㅋㅋ
Recette 7460 2018.01.27 18:33

주문후 접수-배송-집하-한국발송-세관도착-통관-집중국발송-집배국 도착-배달완료... 24시간내에 끝....
알리는 알다가도 모를곳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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