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입니다..!
며칠전에 안 좋은 소식이 들려서
한 3일정도 급하게 자리를 비워야 했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이별이라 정말 마음이 아파서
며칠동안은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고
밥도 제대로 넘어가지 않았어요
커뮤니티 글도 다른분들께 죄송하지만..
저나 가족들이나 심적으로 힘든것이 있어서
혹시라도.. 내가 오게되면 우울해질까봐..
그래서 잠깐 탈퇴를 했어요
그 짧은시간에도 주변분들께서 위로도 해주셨고 ..
기글에 제가 사라지니 찾아주시는분도 계셔서
다시 힘을 내야겠다.. 일상으로 돌아와야겠다 생각했어요
제가 마냥 계속 슬퍼하면
그아이한테나 가족들한테 지인분들 한테
미안하니까요
다시 힘을 내서 일상으로 돌아올까 해요
그보다 회원님들께 새해 잘 보내시라고 인사도 못 드렸네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구요
다시 한번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