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글인의 흔적
"어제 기글인의 흔적을 만났네요" https://gigglehd.com/gg/bbs/9076795
"오랜만에 홍대 갈 일이 있어서" "LG 베스트샵 들러서 / 윙이랑" "전시되어있던 윙 검색기록에 / 기글이 있더라구요 ㅎㅎ"
보고 스마트폰 파일 저장하는 HDD 연결해서 찾아봤더니, 20201005_192555.jpg라는 파일이 있더군요.
(접은 상태이나, 우측 하단 보시면 아시겠지만 LG WING입니다)
거의 세 달 가까이가 되는데, 기기 기록 삭제를 안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리뷰
키보드 나눔 수령 인증 글 작성하자마자 Teclast M40 개봉+1일 사용기 작성해서 올렸는데, 다 쓰고 나니 너무나 피곤해서 바로 침대 속으로 들어가게 되더군요. 앞으로 절대 직업 리뷰어가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이런 리뷰를 주기적으로 작성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럽게 느껴집니다.
3. 메인
일어나서 늘 하던 것처럼 기글 하드웨어 접속하니 메인이 이렇더군요.
며칠 전부터 서체가 바뀌었더니 원래대로 돌아왔... 습니다?
이게 왜... 가입해서 처음으로 메인 화면에 걸렸네요. Galaxy S II 수리해서 LineageOS 18 올린 글도 조회수 잘 나와서 밑에 있고요.
이제 연 1 회 이상 메인에 걸리기라는 목표를 추가했습니다. 내년에는 어떤 글을 써야 메인에 걸릴까요... 고민을 해야겠습니다.
4. 마무리
12월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옥션 스탬프는 다 찍어 없앴고, 보조 회선 의무 통화는 물론 기본 제공량 거의 끝까지 썼고... 무엇을 더 해야 할까요. 생각해 봐야겠네요.
어... 애니? 미소녀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