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수가 어느정도선에서 증가하지 않는 채널과 50만 백만을 뚫으러 가는 채널들의 차이가
자동자막의 완성도가 꽤 차이가 나더군요.
실제로 들어보면 알아 듣기 힘든 말투를 쓰는게 아니고 유튜브가 잘 못 알아듣는거뿐입니다.
물론 구독자수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조회수 대박히트가 안나는건 아니지만 , 평균적으로는 조금 불리하죠
영어로 번역되면 차이가 더 심합니다
(실제로 한말 : 어? 곰돌이 모양이다)
?!?!
만약에 노출 알고리즘이 내용의 논리성같은걸 파악한다면..ㅇ알파고가 못 알아드는말을 자주할수록 불리하지 않을까요?
*대체적으로 톤이 높고 한국어를 쓰는 젊은 여성들이 불리하더군요.(톤이 낮은분들은 잘되는편)아무래도 음성인식 연구를 할때 샘플을 덜 가져온게 아닐지..
근데 한번 업데이트가 된 이후로 욕설이 [_]로 검열되서 나오는데 소리 없이 영상을 보는 입장에서는 살짝 불편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