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차 공업사 입고시키고 걸어오다가 로떼리아에서 캠핑등 장난감을 판매중이라 들어갔습니다.
요로케 생겼고 세트메뉴 먹으면 만이천원에 팔더군요.
그냥 사면 만팔천원 입니다.
시연해 볼 수 있었는데 검은 노브 돌려서 밝기조절, 최대밝기시 불처럼 호롱호롱 대던걸 보고 샀지만
두번째 기능은 그냥 제품이 불량이라 그랬던거로...
이른 점심을 먹구요 ~_~
집에서 까 봤습니다.
양철 접어서 만든거라 페인트 벗겨져 있고 만지면 우그러 질거 같아
그냥 집에서 수면등 용도로 쓰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어디 선반에 올려둬도 예쁠거 같네요.
설마 이걸가지고 텐트에 거시는 분은 없겠죠....?
웬지 다이소에서도 팔 거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아직 구매 안하신 분은 이 글 읽고 돈을 아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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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맘에 들어 하셔서 거실 시계 아래에 달아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