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빵 미니사이즈 인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생크림+ 딸기잼 + 저것도 괜찮고
우유랑 먹으면 엄청 흡입해서 많이 먹게되더라구요
주변인들은 너무 달거나 퍽퍽해서 싫다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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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0.06.22 18:17
호불호가 갈리는 빵
조회 수 739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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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알갱이가 살아있으면 싫고요. 시럽화 되서 겉촉속촉한 아이가 좋습니다. 우유랑 찰떡 무한 흡이이이이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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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포동 삼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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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바나나 같은 거 한 두개 먹으면 물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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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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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럽 형태로 들어간건 우유나 커피랑 먹으면 식사 대용으로 가능..! -
서양입맛 어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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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 우유/커피는 언제나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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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에 빵은 어울리지 않아요. 우유가 빠지면 고소한 풍미가 사라지고...물에 빵 적셔 먹는 느낌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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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케익의 맛을 잡아주는 효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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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달한 케이크랑 마시면 느끼한 음식에 맥주 마실때 쾌감이랑 똑같다구요!!
-
저는 저렇게 설탕 묻힌 빵 좋아합니다.ㅋㅋ -
?
저도요.., 나가사키 카스텔라 꼭 드셔보세요! 밑에 설탕 알갱이가 씹히는데 너무 좋아요
-
맞아요.
설탕 알갱이 씹히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사탕도 녹여 먹는 것도 좋지만 박하사탕같은 것은 깨물어 씹어 먹는 맛이 매우 좋은 것처럼 말이죠.ㅋㅋ -
초등학교 때 진짜 많이 먹었었는데... 지금 다시 먹으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
근데 정작 저빵을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네요. 시럽이란게 잼같은거 말씀이신가요? -
올리고당 느낌? 녹은 설탕?! 같은 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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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 빵에 딸기잼 + 생크림 샌드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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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은 뻑뻑해서 무리고 우유랑 같이 먹어야 잘 들어가요! -
우유나 커피같은 음료랑 먹으면 무한흡입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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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렸을 때도 우유없이 절대 안먹었지요.
매우 fcuk fcuk 합니다. -
솔직히 별로긴 하죠. 우유랑은 잘 맞는데, 저라면 사서 먹진 않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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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같이 먹으면 안 마시던 우유 마시기 + 빵 대량 흡입의 시너지가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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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 + 국물 조합처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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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하긴 한데 전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그래도 우유나 두유는 있어야 할지도. -
저는 안먹을듯...
혈당 급상승하면 기분이 오락가락.. -
어렸을 때 추억의 빵같은 빵입니다
저녁에 종이봉투에 담아온 것을 사오면 먹곤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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