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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6.12.28 18:48

헤헤 숙영 했는데 ...

profile
title: 가난한카토메구미 https://gigglehd.com/gg/625981
카토릭교 신자 입니다.! 카토는 언제나 진리 입니다.
조회 수 485 댓글 21

와...

 

사람이 왜 겨울에 밖에서 자면 죽는지를 알거 같습니다......

 

어제 온도가 -8도던데 ..



  • ?
    jancook 2016.12.28 18:57
    영하 18도에서 자도 일단 사람이 얼어죽진 않더군요... 는 무슨, 훈련 힘내세요 ㅠㅡ;
  • ?
    맛있는튜햄      1차 예송논쟁으로 본 탕수육 부먹, 찍먹 논쟁에 대한 연구  2016 2016.12.28 18:59
    야외에서 숙영하는 그런 비 인간적인 훈련이 훈련소 이후로 존재하나요?

    전 안해봐서 모르겠습ㄴ..
  • profile
    파인만 2016.12.29 03:29
    운이 나쁘다면...
    저처럼 1달동안 주 4~5일을 산에서 취침할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 profile
    아엠푸      5900X+96GB 2016.12.28 19:03
    폭설내린 강원도 산속에서 생활해도 죽지 않더군요 힘내세요~
  • profile
    N.Mirai      7460 2016.12.28 19:06
    군인 아저씨 밖에서 취침하신다..
  • profile
    이유제 2016.12.28 19:21
    이글을보는 예비역병장님들 : ㅋㅋㅋ.....
  • profile
    rnlcksk      감사합니다! 2016.12.28 19:25
    제가 혹한기 훈련할때
    2박3일인거 핫팩 30개 들고가서 다 썻습니다.
  • profile
    슈크림      므ㅏ... 2016.12.28 19:42
    영하 23도에서 자도 안죽고 멀쩡하더랍니다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6.12.28 20:00
    고생하시네요.
    저는 텐트 입구가 제 자리였어서 끔찍했던 기억이 납니다.
  • profile
    똥습미 2016.12.28 20:14
    영하 18도에서 2박3일 혹한기 했지만 죽지는 않더라구오.... 죽지는 않지만....
  • profile
    title: 명사수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16.12.28 20:32
    영하 10도 이하에서 죽지는 않더라고요...정말 죽지만 않아서 문제지만 ㅋ
  • profile
    츠쿠모땅        2016.12.28 23:08
    마지막날에 핫팩 남은거 침낭에 30개정도 터트리고 자니까 따뜻하더라고요
  • profile
    동전삼춘 2016.12.29 00:44
    ㅋㅋ 저도 군 마지막혹한기를 런닝, 내복, 전투복만 입고 뛰었습죠. 지역은 화천입니다...7사단..
  • profile
    title: 흑우아카츠키      . 2016.12.29 01:09
    제가 12월부터 3월까지 계속 매복을 한적이 있었... 동상 걸릴뻔 했슴다
  • profile
    파인만 2016.12.29 03:29
    밖에서 자도 사람이 죽진 않더라구요.
    대신 죽고싶어져요.
  • profile
    빨간까마귀      저는 1주에 7일만 쉬고 싶습니다! 그게 딱 적당해 보여요! 2016.12.29 08:35
    정말 괴롭죠 ㅋㅋ
  • ?
    포인트 팡팡! 2016.12.29 08:35
    빨간까마귀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
    analogic 2016.12.29 09:51
    그런거 보면 러샤 애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는지 참 희안하네요...
  • profile
    u 2016.12.29 10:30
    근데 이 용사님은 어떻게 훈련하고도 이렇게 매일같이 기글에 올 수 있을까요.
  • profile
    방송 2016.12.29 10:43
    비교적 따뜻한 논산 훈련소의 각개전투때 숙영이 12월 말쯤 걸렸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소형 삼각형 텐트속에 훈련병 3명이 혹한속에서 서로 껴안고 잤으며 새벽에 일어서나 3명이 함께 경계근무도 서는 훈련을 했지만 이렇게 춥게 자본적은 이전에도 그 이후 자대나 전역후 사회생활때도 겪지 못한 추억으로 남네요^^ 집이 대전인데 그 옆동네의 논산 연무대가 이렇게 혹한 지역인지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
    나라를 든든히 지켜주시냐 수고 많습니다!!
  • ?
    joyonyou77 2016.12.29 19:56
    어제 또 체감온도는 엄청 낮았을거에요 비록 온도계에는 영허8도엿지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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