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접히는 휴대성 태블릿 포지션을 노리고 만든 것 같습니다.
접히면 4.35인치짜리, 펼치면 7.3인치라고 하는군요
1일차 소감으로는 그냥 휴대 가능한 태블릿 같습니다.
갤9, 9플, 노트9까진 다 써본 소감으로는 폴드는 스마트폰과는 좀 거리가 먼 물건 같습니다.
폰이라 하기엔 무거운데 태블릿영역에선 상당히 가볍다는 느낌이 있어서요.
다만 우려되는건 제가 손에 유분이 많은 편인데 두세달쯤 쓰면 필름코팅이 잘 벗겨진다는 평이 있어서 다소간 우려되긴 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흑우흑우 하고 울면서 잘 쓰고 있으니까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