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없었으면 40도를 오르내리는 온도 속에서 무수하게 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갔을거고 사실상 업무 마비가 왔겠죠.
여름에 극심한 생산성 저하가 왔을테고.
제 지인은 빌어먹을 사탄의 발명품이라고 덕분에 더운날도 쉬질 못한다고
불평하지만
온도 40도를 가볍게 찍는 작년 날씨를 뒤돌아보면서
올해도 집에 있는 에어컨이 고장나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거없음 컴퓨터랑 같이 쓰로틀링 걸릴 판이라서요.
작년에는 에어컨을 켜고 30도 밑으로 안내려갈때도 있었거든요.
에어컨 없음 진짜로 집에서 작업하다 죽을지도 몰라요.
에어컨으로 생산성이 5배이상 증가했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