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황만 안 올렸다 뿐이지 사실 첫 취업 이후 서너번 정도 이직(?)을 했습니다.
그리고 동네 구멍가게 급인 편의점에 무사히 안착했습니다. 하와와 >_<
주말 뿐이라서 그렇게 짭짤하진 않지만
그래도 첫 알바보단 2배 이상으로 받으니까 괜찮네요 핳핳
2주차 때 유통기한 관리 한 번 혼난 거 말고는
8주차인 현재까지 실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뭐 점장님도 잘 하고 있는 거 같다고 하시고...
2.
같은 동아리 소속 선배님의 프로젝트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고모부께서 그 때 퀘스트 안 주셨으면 이런 기회 못 잡았겠지 싶네요. 압도적 감사...
저번 퀘스트 땐 아두이노를 처음 만졌었고
이번엔 노드MCU를 처음 만지는 거라
삽질이 힘든 건 여전합니다만은...
방학에 너무 할 짓이 없어 고통스러운 것보단 백배는 낫습니다. 껄껄
3.
저도 이제 고오-급 마우스 씁니다...!
저번 아마존 대란 때 주문한 물건이죠.
국내 정가보다 만원밖에 안 싸서 좀 실패한 지름이라는 삘이 듭니다만은...
어쨌든 만족합니다.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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