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580의 막대한 발열에 감탄하고 샀던 v6000입니다.
빨간 원팬 채굴 rx580에 이걸 달려면 히트파이프를 좀 휘어줘야해서
히트파이프 사이에 팬을 집어넣고 별수없이 하단으로 팬 바람 방향을 맞춰놨습니다.
근데 이걸 다니 그래픽카드는 좀 식는거같아도 케이스 내부 열이 안빠지길래...
케이스의 쿨러 세팅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상단3팬+전면2팬을 아틱쿨러로 깡그리 추가 및 교체하고
pci 블로워팬 장착....은 이걸론 모자라서 뗐던 팬 하나를 하단 배기용으로 달아주니
그제야 괜찮아지더군요.
시계를 샀으면 줄질을 해야죠.
메탈 메쉬에 자석타입의 스트랩을 샀습니다.
실리콘 가죽 이런건 답답한건 둘째치고 땀이 차서 못쓰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