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적 60분 보니 심리상담사편을 하는데
심리상담사 자격증도 수백개가 난립하고 있고
그나마도 그냥 돈만 수십 수백만원만 쥐어주면 자판기처럼 자격 나오고
성범죄자도 자격증 따서 잘만 청소년 상담 하고
하는 방식도 공갈협박, 점, 관심법, 거짓말, 성관계 치료 등 다종다양하고
결국 사고치는 사람들이 천지더군요.
어쩐지상담한 심리상담사 중 저보다도 무식해 보이는 돌팔이가 많아
차라리 안 믿고 있던 참이었는데 맞네요.
제대로 된 사람 못 본 건 아닌데, 쓴 돈이 아까울 때도 많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