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품은 아니고 자작입니다.

플라스틱 아닙니다! 철입니다!

3T철판을 절곡소에서 알맞게 자르고 구부려서 모니터 받침대 모양을 만들고 자동차 도색하는데 가서 원하는 색으로 도색하고 구우면 완성이에요!

메탈릭 블랙으로 했어요.

다른것도 많은데 왜 굳이 철이냐면....플라스틱은 우퍼가 울면 모니터 받침대가 같이 공명할거 같아서 철로 만들어 버렸네요.

3T철판으로 두껍게 만들어서무개도 상당히 나가서(약 2.3kg)책상의 공명도 어느정도 막아주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게 잘 뽑혔네요.

그리고 3T철판이니만큼 무식하게 튼튼합니다.

다만 오늘 도색 다한거라 페인트 냄새가 약간 나네요.

그리고 단점은 긁혀서 칠이 벗겨지면 녹이 슨다는거죠

그리고 철판 절단부분의 마감이 좀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