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2003년에 오픈한
처음에는 넥슨에서도 서비스 했는데 넥슨에서 서비스한 게임들 중에서도 꽤나 인기있던 게임입니다...
저는 2007년? 그때까지 한 기억이 나네요
맨 초창기에는 전체 유료, 이후에는 일정시간 유료?
또 그 이후에는 30레벨 이후 유료
그 뒤에는 부분 유료화로 된걸로 아네요
이 게임만의 독특한 시스템?은 있었습니다.
PvP 모드가 있었는데
초기에는 따로 서버마다 채널 형식으로 PvP가능한 채널?
일반 채널
밑에 마나 두는 퀵 슬롯 왼쪽옆에 사람 얼굴을 누르면 30초 후에 pvp 모드로 전환되고
그 이후에 싸울 수 있는거죠
끌때도 역시 30초 후에 끝
적용중에는 빨간 바탕에 해골 그림이 뜨구요
힐링 스킬은 매지션이 아니라 파이터한테 부여되는거는 뭔지 ㅋㅋ
또 게임 자체에서 생명력이 있어서 키울 수 있는 성장 아이템 무기도 있었구요.
죽으면 생명의 샘이라는걸 받아서 살려야되는...
물놀이 하고 가자는데 물놀이 기능을 넣을 컨셉의 게임은 아닌지라...
그냥 저런 또랑에는 빠져도 되는데 깊은곳은 빠지면 아이템 흘리고 죽...
뭐, 당시에 사양도 팬티4면 날고기는 수준까지는 아니라도 무난하게 했었는데...
지금보면 약간 디아블로에 아류아류아류작 느낌이네요
메이플 계승하는 느낌? 베끼는 느낌으로 2차 전직도 만들고 뭐 별짓 다하던데
역시나 이 게임도 고인물화 되면서 장사도 안되고 현질유도에 겹쳐
지금은 원효대사 해골물급이 됐습니다.
근데 이해가 안되는거는
클라이언트를 그냥 바로 웹에서 다운받게 하면되지 굳이 인스톨러를 다운받고 설치하고 그 이후에 게임 파일을 다운받고 그래야되는지 ㅋㅋㅋ
옛날에 했을때는 심지어 제휴사이트까지 뜨는 그 인스톨러를 썼더라구요
물론 욕은 바가지로 먹고 한사발 더 인심 후하게 받았겠지만...
어차피 제일 최근에 들어간것도 5년전이라서 ㅋㅋ 당연히 휴면계정 됐겠죠.
어릴때 하던 게임중에 크아, 큐플레이, 다크에덴, 스타, 트렉스터?
이렇게 있는데
그중에 크아랑 스타만 제일 쌩쌩하네요
저 게임도 예외는 아닙니다.
지금은 13개쯤 되던 서버에서 하나도 하는 사람 거의 안보이고 돈은 어떻게 버는지...
적자 안나는게 신기할 정도같네요
얼마나 사람이 없냐면...
서버 전체 채팅에서 궁금한거 물어보면 다른 마을에 있는 사람이 몇분있다가
답변 해줍니다
귓말 필요없어요 ㅋㅋ
물론 고인물 아재 자금력이 빵빵하긴 하겠지만은
$슨 게임들이었던게 뻔하죠 뭐
혹시 저 게임 아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