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가 되니 신기능 적응이 느려서, 사용자휴대폰 앱 안쓰다가, 얼마전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언제가부터, 이런 저런 휴대폰의 앱들이 너도나도 알림을 띄워대는 스팸이 심해서, 원하는 알림 보려해도 한참 뒤져야 하고. 알림 안뜨게 끄는것도 귀찮아서, 아예 알림을 무시하게 되었는데.
노트8이라서, 휴대폰앱을 그대로 컴에 띄우는 기능은 못쓰는 데도 불구하고. 휴대폰 알림이나, 문자 온 것 들을 컴퓨터에서 그냥 쉽게 빠르게 확인하고 지울 수 있어서 좋군요.
돈도 없는데, 새 폰 뽐뿌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