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 4때 FPS가 최대 80인 일단 모니터를 썼을때의 기록입니다
겨우겨우 근성으로 골드찍고 다시 실버점수로 떨어진 시절입죠...
크흑... ㅠ
그리고... 2달 전 쯤... FPS가 144 까지 지원되는 고주사율 모니터를 사고...
한동안 프레임에 적응한뒤 다시 심기일전으로 오버워치를 켜고 경쟁전을 돌렸어요...
띠용???!????!?!?
경쟁전 4시간만에 다이아를 찍었습니다.... ㄷㄷㄷ....
다인큐는 안했고요... 솔큐로 배치점수 2700 정도 받고 3000까지 3일만에 찍었네요....
브리핑도 거의 안했고... 그냥 에임으로 적을 녹였어요...
뭔가... 내안에있던 흑염소가 모니터 FPS에 봉인되어있다가
봉인을 풀고 튀쳐나온 기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