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은 그나마 내려서, 지난주 수요일부터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6일가량이 지나가는 지금...
힘들어요.
기침/가래/콧물은 사라지지 않고 있고,
아침 일어났을때부터 몸의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사실 방학이라고 앞의 학교에서 공사를 주말이고 나발이고 아침 7시 넘어서부터 부터 해대는 것도 있어요;
그래도, 그냥 힘들어요.
거기에 체력이 너무 안좋아져서 3시쯤만 되도 고비가 옵니다.
뭔가 한 10시까지 야근했을때의 체력수준입니다;
후각 / 미각도 한 70-80%수준밖에 안되고 그렇습니다.
덕분에 먹는 것도 그렇게 즐겁질 않고, 먹는 것도 느려졌습니다.
보통 식사를 15분 내외로 한다면 30분넘게 걸리고 있어요;
독감이 이렇게 무섭습니다.여러분.
몸조심하세요.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