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생략합니다.
중국에 들를 일이 생겨서 일부러 찾아가봤습니다.
샤오미 스토어라고 엄청나게 대단한건 없고 샤오미 제품으로 채워놓은 동네 삼성프라자 정도네요.
배터리팩이나 블루투스 스피커는 쌓아놓고 파는데 대부분의 상품은 말하면 뒤의 철제랙에 쌓아둔 창고로 가서 꺼내옵니다.
문 열고 들락거릴때마다 컴컴한 창고가 다 보이더군요...
샤오미 폰이라던가 가방은 재고가 없는게 허다하다고 하는데 맨손으로 나오기도 뭐해서 wiha 드라이버 세트 하나 사고 말았습니다.
직원들은 그럭저럭 친절한 편인데 캐셔는 영~ 외국사람이 외국카드 디미니까 귀찮아 하는 인상...
이상입니다.
지금 베터리가 부풀어 올라서 말이죠.
언제 중국 가지...